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경기 방언 (문단 편집) === 어휘 === [[http://krdic.naver.com/list.nhn?kind=dialect&query=%EA%B2%BD%EA%B8%B0%EB%8F%84|여기서 더 찾아볼 수 있다.]] {{{#!wiki style="word-break: keep-all" || '''표준어''' || '''경기 방언''' || || 참외 || '''채미''', '''치미'''[* 나이 지긋하신 어르신들께서 주로 쓰신다. 젊은 사람들은 좀처럼 쓰지 않지만, 참외의 '참' 부분이 거의 '침'에 가깝게 말씀하시는 분들도 있다. 이도 경기북부 지역에 남아있다.] || || 더하기 || '''도하기'''[* 기성 세대 어르신들께서 가끔 쓰심.] || || ~랑 || '''~서껀'''[* 정확하게 ~랑과 일치하는 표현은 아니고 미묘하게 다르다. '아무개서껀'이라하면 '아무개 혼자 또는 아무개의 무리들'이 된다. 하지만 대부분이 같은 표현으로 쓰이고 있고, 역시 어른들이 많이 쓰며 경기 북부에서 주로 보이는 표현. 용례) 네 동생서껀 밥 먹으러 다녀왔냐?] || || 나무 || '''낭구'''[* 타 지방에서도 쓴다.] || || 가위 || '''가새''', '''가우'''[* 바리에이션으로 가위질을 가우질이라고 한다.] || || 거의 || '''거진''' || || 송편 || '''쇵편''' || || 구경 || '''귀경'''[* 쇵편하고 함께 잘 안쓰지만, 쓰는 사람이 있다.] || || 아기 || '''[[애기]]'''[* 사실, 애기는 경기 방언이라기보다는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의 모든 지역에서도 사용하는 구어체이자 [[기본어휘]]라고 봐야 하며, 북한 지역에서도 구어체로 사용하고 잘 알아듣는 단어다. 그래서, 국어 교과서에도 'ㅣ 모음 역행 동화' 의 잘못된 예시로 실려있었다.] || || 좋지 않다, 나쁘다, 싫다, 틀리다 등의 부정형 단어 || '''망하다''', '''망해''', '''망한'''[* 다 통하는 말이다. 길이 아주 망하다=길이 험하다. ~가 망해=뭐가 싫다, 나쁘다 등 쓰는 분들이 계시며 한자인 망(亡)을 써서 저런 것으로 보인다.] || || 얼리다 || '''얼구다''' || || 절이다 || '''절구다'''[* '얼리다', '절이다'처럼 사동접사를 '-구'로 바꿔서 쓰는 경우가 많다.] || || 데리러 || '''데비러''' || || 전화 || '''즌화''' || || 영감 || '''jɨ:ŋgam(이응감/y응감)'''[* 가끔 경기북부와 같은 지방에서 '영'이라는 한 글자 자체를 '융'도 아니고 '응'도 아니고 '읭'도 아니고 '영'도 아닌 소리로 말 할 때가 있는데 구사하는 사람은 정말 적다. '영'이라는 말 자체가 들어가는 곳 마다 저 소리를 쓰기도 한다. 사람 이름에도 적용이 많이 되기에 들을 수도 있다. 다른 이북지방에서도 쓰는 것 같으며 전라도에서도 많이 들을 수 있다고 한다. 자세한 사항은 [[ᆜ]] 문서로. 이응감이 제일 비슷하다.] || || 열쇠 || '''jɨ:lsö(이을쇠/y을쇠)'''[* 영감과 같은데, 현재의 우리나라 말로는 표현이 안된다. '열'도 아니고 '율'도 아니고 복잡하며 '영'과 같이 '열'이라는 말이 들어가면 다 쓰기도 한다. jɨ:어봐. 이을쇠가 제일 비슷하다.] || || 건강 || '''근강'''[* 'ㅓ'가 'ㅡ'가 되는 현상은 많이 있으며 그나마 잘 들을수 있다. 간혹 근강금진이라 하는 사람들이 있다.] || || 성(姓) || '''승'''[* 바리에이션으로 [[성관계|승관계]]가 있다.] || || 성질(性質) || '''승질'''[* 주로 화라는 뜻으로 의미가 축소되어 쓰인다.] || || 베다/떼다/제사/메다 || '''비다'''/'''띠다'''/'''지사'''/'''미다''' || || 돋보기 || '''돋뵈기''' || || 거지/거머리 || '''그지'''/'''그머리''' || || 어른 || '''으른''' || || 더럽다 || '''드럽다''' || || 삼월 || '''사멀''' || || 보아라→봐라 || '''바라→비라''' || || 얻다 || '''읃다''' || || 넣다 || '''늫다''' || || 떠들다 || '''뜨들다''' || || 없다 || '''읎다''' || || 말짱 || '''맬간/멜간'''[* 사어에 가까운 말 같은데, 경기 북부와 특히 영서 지방인 경기도 가평, 강원도 철원(김화), 화천 등에서도 정말 드물게 들을 수 있었으며 이북에 남아있는지는 모르겠다. 어떠한 것이 매우 많거나 사방팔방 널려있다는 뜻으로도 쓰나 '그냥'과도 상통하여 큰 의미 없이 쓰이기도 하는 것 같다. 듣기 힘들다. 만약에라도 쓰는 사람이 있다면 경기 북부 출신인 경우엔 넘어갈 수 있으나, 상술처럼 死語에 가깝다. 다른 사투리와는 다르게 뜻과 말이 아주 다른, 정말 사투리 같은 사투리다. 구사하는 노인들은 대부분 돌아가셨을것으로 추정된다. 이런 말을 다른 지역 출신인데도 쓴다면.... 경기북부 지방 거주하면 자주 들었을 것이다. 와~ ??이 멜간 천지네~ 하는 식으로 사용한다. 2020년 7월 19일 기준으로 강원도 화천 출신의 한 사람이 멜간의 뜻을 '''말짱'''이라고 제보해 주었다. 실제로 이 단어는 영서 방언에 들어가며, 경기도 가평, 강원도 춘천, 화천, 홍천, 양구 등지에서 사용된다.] || || 덜 || '''들'''[* 덜 ~하다라는 표현이 들 ~하다로 발음된다. 현재도 어렵지 않게 들을 수 있다.] || || 만들다 || '''맨들다''' || || 삼촌 || '''삼춘'''[* 아예 사촌동생을 사춘동생, 육촌동생을 육춘동생이라 부르는 경우도 있다. 30대 이상의 경기권 토박이 출신들 중에는 아직도 이렇게 발음하는 화자가 적지 않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